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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교육도시 도약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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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교육도시 도약 꿈꾼다

교육산청 추진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회 개최

경남 산청군이 민선6기 <교육산청>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으로 <교육도시 산청>을 꿈꾸고 있다.

산청군과 (사)산청군향토장학회는 동의보감촌 한방가족호텔 세미나실에서 민선6기 교육산청 실현을 위한 추진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다.

▲ 동의보감촌 한방가족호텔 세미나실에서 민선6기 교육산청 실현을 위한 추진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사)산청군향토장학회 김호용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산청군
이날 보고회에서는 1인 1구좌 갖기 운동 참여 군민, 향우 회원,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16년 한 해 교육산청을 위해 추진한 성과와 향후 추진과제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질문과 답변의 시간을 즉석해서 가지며 현장에서 의견을 나눴다.

산청군은 2016년 한 해 교육을 통한 인구 유출 방지를 목표로 향토장학회 운영, 우정학사 운영, 거점 기숙형 학교설립, 군민 평생교육사업 추진을 했다.

특히, 향토장학회 1인 1구좌 갖기 운동을 내실있게 추진해 행정자치부 공모사업 <고향희망심기> 우수 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2017년 군은 교육부에서 시행하는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을 신청하고, 우수학생 특기적성 교육을 처음으로 시행하는 등 타 시군과 차별화된 교육정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허기도 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인재들을 위해 고액의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분들과 1인 1구좌 갖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주민, 향우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제는 교육을 위해 산청으로 학생들이 모여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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