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돈봉투 받은 산청군 공무원 암행감찰에 적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돈봉투 받은 산청군 공무원 암행감찰에 적발

도징계위원회 회부...중징계 불가피

경남 산청군 A모 공무원이 업체로부터 돈봉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A씨는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경남도에서 펼친 집중 복무 감찰 기간에 업체로부터 받은 돈봉투를 자동차에 보관하다 적발됐다.

ⓒ산청군 화면 캡쳐
이에 따라 암행 감찰에 적발된 직원 A 씨는 도징계위원회에 회부된 상태로 중징계가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산청군 감사계장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며, 경남도에서 징계 요구가 있으면 관계법령에 따라 징계하겠다 "고 말했다.

앞서 사천시 일부 공무원들이 근무 시간에 도박을 하다 경남도 암행감찰에 적발되기도 해 공무원들의 도덕적 해이가 도를 넘고있다는 지적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