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A모 공무원이 업체로부터 돈봉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A씨는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경남도에서 펼친 집중 복무 감찰 기간에 업체로부터 받은 돈봉투를 자동차에 보관하다 적발됐다.
ⓒ산청군 화면 캡쳐
이에 따라 암행 감찰에 적발된 직원 A 씨는 도징계위원회에 회부된 상태로 중징계가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산청군 감사계장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며, 경남도에서 징계 요구가 있으면 관계법령에 따라 징계하겠다 "고 말했다.
앞서 사천시 일부 공무원들이 근무 시간에 도박을 하다 경남도 암행감찰에 적발되기도 해 공무원들의 도덕적 해이가 도를 넘고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산청군 감사계장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며, 경남도에서 징계 요구가 있으면 관계법령에 따라 징계하겠다 "고 말했다.
앞서 사천시 일부 공무원들이 근무 시간에 도박을 하다 경남도 암행감찰에 적발되기도 해 공무원들의 도덕적 해이가 도를 넘고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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