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관광해설사 중앙협의회와 영남권 회장단이 경남 산청 동의보감촌과 전 구형왕릉을 찾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했다.
이들 회장단 일행 30여명은 9일 대한민국 대표 한방 항노화 힐링 관광지로 손꼽히는 동의보감촌과 가야 마지막 왕의 무덤으로 알려진 ‘전 구형왕릉’을 방문했다.
또 이들은 이날 동의보감촌 소회의실에서 영남권 회장단 회의를 통해 영남권 문화관광해설사회의 발전방안과 올해 상반기 개최 예정인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걷기대회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민정식 산청부군수는 “최일선에서 대한민국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계신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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