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에서 군은 내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을 1752억 원으로 설정, 현안사업 57건과 신규사업 50건 등 총 107건의 국·도비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 신규 사업의 지속적 발굴과 현안사업의 안정적 확보 및 누락된 사업의 재점검을 계획하는 한편, 중앙부처와 경남도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반영을 적극 요구하는 등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군은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16년 하반기 지방재정집행 추진실적 평가’에서 목표대비 103.3%의 집행률을 달성해 전국 군부 대상 기관에 선정, 4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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