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신용석)가 수려한 자연경관과 각종 야생 동․식물과 공원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발생 위험이 높은 일부 탐방로를 이달 15일 부터 4월 30일 까지 75일 간 출입을 통제한다.

한편, 탐방 서비스 제고와 고객 만족 도모를 위해 탐방객의 당일 산행 수요가 많고 상대적으로 산불 위험이 적은 중산리~법계사~천왕봉, 백무동~장터목~천왕봉, 반선~요령대, 성삼재~노고단 코스 등 36개 구간 106.4km에 대해서는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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