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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진 의원, 함양-합천구간 올해부터 보상 및 착공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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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진 의원, 함양-합천구간 올해부터 보상 및 착공 밝혀

함양~합천구간 조기 착공위해 국토부와 지속 협의중

강석진 자유한국당 의원(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은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가운데 함양~합천 구간에 대해 올해 5월경부터 보상과 착공이 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도로공사와 협의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작년 6월 예결위 결산심사와 11월 예결위 예산안 심사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함양∼울산 고속도로 공사 구간 중 함양~합천 구간은 그동안 공사진행이 매우 지지부진해 왔다”며 이에 대해 적극 질의해왔다.

▲ 강석진 자유한국당 의원(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또한, 공사가 늦어져 전구간이 동시에 개통되지 않은 지역(함양~합천)은 고속도로의 혜택을 전혀 받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반쪽짜리 고속도로에 불과해 되려 지역발전이 후퇴하게 된다고 질타해왔다.

따라서, 함양-울산간 고속도로의 기능을 100% 발휘하고, 경남 서북부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함양~울산 전 구간의 동시개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해왔다.

한편, 강석진의원의 계속적인 요구로 지난 1월 초 국토교통부로부터 금년 5월경 보상과 조기착공을 하겠다는 답변을 확실히 얻어냈다.

여기에 지난해 국회 예산 소위 활동에서도 정부에 강력히 건의한 결과 함양-울산 고속도로 예산은 150억 증액된 국비 총 2143억을 확보와 도로공사 매칭 예산 3100억원 등 약 6천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계획이다.

강 의원은 “앞으로도 함양~합천구간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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