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영동대학교(총장 현인숙) 장애지원센터는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학생과 학생도우미, 총학생회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학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학생에 대한 편견과 불편을 이겨내고 수업에 참여하는 이들에 대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현인숙 총장직무대행은 “장애학생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학업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특히 학습권보장과 장애인식 개선에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영동대학교는 54년 전통을 자랑하는 직업교육 전문대학으로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우수한 맞춤형 인재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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