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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도농한마음 일자리창출 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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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도농한마음 일자리창출 지원센터’ 개소

도시 인력으로 농민 일손 부족 해결

경남 함안군은 농촌 일손부족과 도시민의 일자리 걱정을 덜어줄 ‘함안군 도농 한마음 일자리 창출 지원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 17일 오후 3시, 함안상공회의소 별관 2층에서 창원·김해시와 연계 협력하는 지역행복생활권 연계협력사업으로 함안군 도농 한마음 일자리 창출 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센터 개소로 도시의 유휴인력을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투입하게 되면 농촌지역의 부족한 노동력 해소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원활한 사업수행을 위해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며, 군에서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안군
군은 지난해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한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군이 주관하고 창원·김해시와 연계 협력해 ‘도농한마음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부터 오는 2018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19억 8300만 원을 투입해 농촌일손 지원을 위한 일자리 창출 사업을 시행하며,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사)지역정책연구원을 위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개소한 함안군 도농한마음 일자리창출 지원센터에서는 도시의 유휴인력을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연계해 안정적인 노동인력을 확보·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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