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지향 블렌딩 티 브랜드 룩아워티가 무더운 날씨에 맞춰 신제품 ‘청귤 에이드’와 찻잎을 추출한 건강한 진짜 티 ‘리얼리티 4종’ 음료를 제주노랑축제서 선보여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음료를 선사하겠다는 로쉬(대표 김경아)의 열정이 담긴 제품이다.
이중 청귤 에이드는 ‘뮬드베리’티를 우려 낸 베이스에 새콤달콤한 제주산 청귤 청과 상큼한 레몬을 첨가해 만든 에이드로 다양한 향과 맛을 음미할 수 있다.

리얼리티 4종은 자몽얼그레이, 그린라임, 스윗레드, 깔라만시로 구성돼 있으며 상황과 취향에 따라 아이스, 핫, 칵테일, 슬러쉬, 샹그리아 등 다양하게 활용해 즐길 수 있다.
일명 ‘커피공화국’으로 불리는 한국에서 로쉬의 룩아워티는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제품으로 명성을 확고히 하고 있다.
룩아워티는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티’를 목표로 자체 R&D센터와 제조원을 통해 유니크한 블렌딩 티를 개발·생산하고 있다.
특히 액상차 리얼리티 4종은 여름에 가장 인기가 많을 제품으로 손꼽힌다. 리얼리티는 티 추출액 72%를 함유한 새로운 개념의 액상차로, 탄산수와 혼합하면 한 잔의 티 에이드가 완성된다.

룩아워티 측은 티를 우리는 번거로운 과정 없이 간편하게 음료를 만들 수 있어 카페, 레스토랑 등에서도 인기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블렌딩 티 제품인 에스티는 이너뷰티에 도움을 주는 펜넬, 터메릭(강황) 등을 보다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블렌딩해 생분해성 필터에 담은 티백 제품이다.
로쉬사의 룩아워티는 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열리는 ‘제주노랑축제’에 참여해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노랑축제’는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제주남이섬(탐나라공화국)에서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민간 주도형 축제다.
6월이 되면 제주남이섬을 가득 메우는 ‘루드베키아 꽃’의 색깔이 노란색인 것에서 착안해 ‘노랑’을 축제의 주제로 선정했다.
강우현 제주남이섬 대표의 특강을 비롯해 각종 공예품과 제주 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장터가 열린다.

또 수제맥주와 제주산 흑돼지로 만든 수제소시지, 노랑와플, 노랑슈크림 등 노란색을 활용한 다양한 종류의 먹거리가 준비돼 있으며, 제주남이섬 곳곳에서 음악 공연과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다.
‘노랑축제’는 제주도민과 국내외 관광객 모두 참가 가능하고 입장료 및 관람료가 무료다.
노랑색 옷이나 노란색 장신구를 착용하고 올 경우 음료나 기념품도 제공된다. 2일 개막프로그램으로는 퓨전국악 공연과 풍등 날리기 등 다양한 체험과 서산소·제주한우 이색 결혼식, 영산대 패션디자인학과의 패션쇼가 열려 남녀노소 모두 만족시키는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일본의 ‘타지마 신지’ 선생이 지도하는 ‘인생지도 그리기’와 한양대 홍성태 교수의 ‘잼있는 마케팅’ 강좌도 열린다.
이밖에도 제2의 남이섬을 꿈꾸며 제주 탐나라공화국을 만든 강우현의 ‘탐나라공화국 스토리투어’, 가든파티와 함께하는 퓨전국악 퍼포먼스, 클래식 바이올린, 국악퓨전, 댄싱이 맞물린 원스뮤직 앙상블, 자유공연 희망자들에게 개방되는 버스커 프린지 자유무대 프로그램도 있다.
김경아 룩아워티 대표는 “제주 자연을 소재로 한 이색 체험과 함께 눈, 코, 입이 즐거운 블렌딩 티 음료를 즐겼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제주노랑축제에 방문해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노란 물결’을 직접 체험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룩아워티의 우수한 효과와 섭취 편의성을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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