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고창군 성내면 G메론의 수확이 한창이다.
고창군 성내면 G메론 작목반은 올해도 수박식재 후 멜론을 재배해 하우스 집중관리로 수확량이 증대돼 농가소득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성내 G메론작목반은 15농가에서 5.6ha를 재배하고 있다.
정길환 성내면장은 "고창의 대표 농특산물로 떠오르고 있는 황토 메론은 농가들이 정성으로 길러 맛과 향이 매우 뛰어나 명절 선물로도 아주 좋다"며 "농가들이 걱정 없이 농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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