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금속공업 배순자 대표이사는 28일 경남 김해시청(시장집무실)을 방문, 허성곤 시장에게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써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성품(생활용품 100세트)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김해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배순자 대표이사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어 성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배순자 대표이사(오른쪽 네 번째)가 허성곤 시장(가운데)에게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해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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