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에서는 수확의 기쁨과 함께 시장가격보다 높은 수매가를 받게 돼 힘든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얼굴에는 웃음꽃이 완연하다.
금년 지난 2월에 채종단지에 선정된 율곡면 본천단지의 재배품종은 대원콩으로 올해 작황이 양호해 단위 생산량이 300kg/10a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돼 총생산량은 36톤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상철 단지 대표는 "앞으로도 채종단지 운영을 성실히 이행해 농가에서 더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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