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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콩 보급종 채종단지 수확

율곡면 본천단지 대원콩 12ha 수확 기쁨

경남 합천군는 관리하는 정부 콩 보급종 채종단지인 율곡면 본천단지 농가에서는 지난 3일부터 콩 수확이 한창이다.

농가에서는 수확의 기쁨과 함께 시장가격보다 높은 수매가를 받게 돼 힘든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얼굴에는 웃음꽃이 완연하다.

금년 지난 2월에 채종단지에 선정된 율곡면 본천단지의 재배품종은 대원콩으로 올해 작황이 양호해 단위 생산량이 300kg/10a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돼 총생산량은 36톤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 경남 합천군 콩 보급종 채종단지 수확. ⓒ 합천군
수확한 콩은 11월 중순경 국립종자원에서 수매해 전국의 농가에 보급종으로 공급하며, 수매가격은 현 시장시세의 120%로 책정함으로서 대상 농가에 적지 않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철 단지 대표는 "앞으로도 채종단지 운영을 성실히 이행해 농가에서 더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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