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의 공익적 가치가 헌법 개정에 반영되는‘농업가치 헌법반영 국민공감 운동’이 경남지역 곳곳에서 확산되고 있다.
경남농협(본부장 이구환)은 지난 주 경상남도 한경호 권한대행과 주요 기관단체장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농업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경남농업을 대표하는 주요 기관이 적극 참여해 국민공감운동 확산을 지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장민철 경상남도 농정국장은 “우리 농업은 농산물 생산이라는 본원적 기능 외에도 수자원확보와 경관보전 등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며 “경남농업 발전을 위해 경남도민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동참을 호소했다
경남농협은 지난 6일 농업가치 헌법반영 국민공감 운동 1000만명 서명 발대식을 시작으로 국민 공감대 확산과 도민 서명운동 동참을 유도해 오는 11월중 온국민 1000만명 서명운동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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