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래 손은숙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5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김재한 읍장에게 지역 저소득 미혼모 가정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하나래 회원들이 매월 일정금액의 회비를 적립해 마련했다.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 미혼모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하나래는 진영지역 봉사단체로 효능원 도시락 밑반찬 만들기와 청소년수련관 심리상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단체는 2018년 3월 창립 3돌을 맞는다. 하나래 손은숙 회장과 회원들이 김재한 읍장(왼쪽 두 번째)에게 성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진영읍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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