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강릉특별지사(지사장 권태준)는 연말연시를 맞아 14일 산들바다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센터 이용 학생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 주고, 난방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강릉특별지사는 산들바다 지역아동센터와 10년이 넘는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매주 목요일마다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시행 중인 학습봉사활동은 2011년부터 7년째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한전 강릉특별지사 관계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밝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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