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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경남에서 처음으로 치매안심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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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경남에서 처음으로 치매안심센터 개소

치매조기검진, 인지재활프로그램 등 치매 통합서비스 시작

경남 합천군은 치매 국가책임제 시행에 따라 28일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치매안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하창환 합천군수, 김성만 군의회의장, 관내 유관기관․사회단체장, 치매환자 및 가족, 시․군 보건소 관계자 등 300여명이 함께 했다.

앞으로 치매안심센터는 보건소 전문인력이 치매조기검진, 의료비 지원, 치매예방 및 인지재활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체계적인 치매 통합서비스를 지원한다.

▲ 합천군 경남에서 처음으로 치매안심센터 개소 .ⓒ 합천군
개소식에서 하창환 합천군수는 “누구보다 먼저 국정과제를 발 빠르게 추진했다는 상징성이 있으며, 우리 군민들의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중요한 거점이 생겼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치매환자의 존엄성도 지켜나가고 환자로 인해 상처받고 있는 가족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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