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나섰다.
28일 오후 7시7분께 전북 임실군 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 도로에서 A모(76·여)씨가 몰던 프라이드 승용차가 1층 상가로 돌진했다.
사고 당시 상가는 휴일이라 문을 닫아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상가 전면 유리와 진열대 등 일부가 파손됐다.
경찰은 "승용차가 갑자기 급발진을 일으켰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임실버스터미널 인근 상가에 승용차 돌진…70대女 "급발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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