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AI확산방지를 위해서는 철저한 소독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바, 경남농협은 7일을 특별 소독의 날로 지정하여 일제소독의 날방역활동을 실시했다.
모든 축산농장 및 축산관련 작업장에 대해서는 공동방제단 86개반과 축협방역차량을 총 동원하여 축산농장, 주변도로 및 관련 작업장에 대해 일제 소독을 했다.
일제소독의 날 행사는 범농협 전체 조직이 시간계획표에 의해동시에 소독을 하여 소독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간 계획으로는 오전 9시(농가 홍보), 10시(축산농가 소독지원, 축산사업장 소독), 11시(생석회 일제 살포), 오후1시(철새도래지 인근 농가 소독), 3시(구서 활동), 5시(계통보고)의 순으로 진행됐다.
향후 경남농협은 시행결과를 취합하여 미흡사항은 보완하고 우수사례는 발굴·전파하여 지역단위 상시방역체계를 한층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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