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축제육성 사업비 6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도 지정 문화관광축제는 축제 콘텐츠, 경쟁력, 발전성, 성과 등에 평가 중점을 두었다.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축제 현장에서의 평가와 지난 6일 개최된 선정위원회에서의 서류심사(PPT보고 및 질의응답) 결과를 종합하여 최종 선정됐다.
도내 14개 시군에서 제출한 대표축제를 심사한 결과, 저비용 고효율 수제축제이며 농업과 문화, 가을꽃이 어우러지는 시민과 함께 만들가는 거제섬꽃축제가 경남의 대표 가을축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올해 거제섬꽃축제는 10월27일부터 11월 4일까지 9일간 새로운 콘텐츠와 스토리텔링이 있는 축제로 개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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