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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심민 군수 2선 도전 '청신호'...남원 이환주 3선 길목 윤승호 맹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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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심민 군수 2선 도전 '청신호'...남원 이환주 3선 길목 윤승호 맹추격

순창 황숙주 군수 '적신호'...강인형 전 군수와 오차내 접전

현직 프리미엄을 가진 이환주 남원시장의 3선 도전은 우세속 혼전양상을 보이고. 심민 임실군수의 2선 도전엔 청신호가 켜졌다.


반면 황숙주 순창군수는 3선 가도에 비상이 걸렸다.


정당 지지도에선 더불어민주당이 지지도가 전 지역에서 67% 이상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임순남타임즈가 지난 7일 여론조사 기관인 (주)피플네트웍스 리서치에 의뢰해 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전북 남원, 임실, 순창 지역 정당 지지도, 시장 후보 적합도 및 현 군수의 재출마 지지도를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초반 여론전에서 현역 단체장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이번 조사는 △남원시 거주 성인남녀 607명, △임실군 성인남녀 503명, △순창군 성인남녀 54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남원시장 선거

남원시장 후보 적합도 ⓒ임순남타임즈


남원시장 후보 적합도는 이환주 현 시장이 28.2%로 우세를 나타냈고, 윤승호 전 시장이 20.9%, 이상현 전북도의원이 19.7%로 맹추격하는 양상을 보였다.

김영권 전 국정원 이사관 5.8%, 박용섭 전 남원시 국장 4.3%, 강춘성 전 남원시 부시장 3.8%, 강병무 남원축협조합장 0.7% 순으로 조사됐다.

또한 '적합후보 없다'는 10.7 %, '기타후보 지지/잘 모름'은 6.0% 를 기록했다.


남원지역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 민주당 69.1%, 국민의 당 10.1%, 자유한국당 4.6%, 정의당 4.2%, 바른 정당 2.1%, 기타정당 1.9% 순으로 조사됐다.

또한 지지하는 정당이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각각 3.4%, 4.6% 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임순남타임즈가 여론조사 기관인 (주)피플네트웍스 리서치에 의뢰해 남원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607명을 대상으로 지난 7일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유선전화 RDD ARS 53%, 휴대전화 가상번호 ARS 47% 조사방법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5.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0%p, 지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2017.12월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기준)했으며 세부 질문내역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실군수 선거


임실군수 후보 적합도는 현직 프리미엄을 얻고 있는 심민 현 군수가 30.7%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한병락 전 뉴욕 부총영사 19.4%, 전상두 임실축협 조합장 15.9%, 박기봉 전 남원시 부시장 7.2%, 김학관 전 임실군의장 6.1%, 김진명 전 전라북도의회 의원 5.1%, 한인수 전 전라북도의회 부의장 3.8%, 김한기 전 임실군의회 의원 1.9% 순으로 조사됐다.

또한 '적합후보 없다' 5.0%, '기타후보 지지/잘 모름'은 4.9% 로 나타났다.


심민 군수는 재출마 지지도 조사에서도 '지지의사 있다' 43.0%, '지지의사 없다' 38.5%로 긍정적 답변이 높았다.


임실 지역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 민주당 67.6%, 국민의당 5.3%, 자유한국당 5.2%, 정의당 3.3%, 바른 정당 2.1%, 기타정당 4.9% 순으로 조사됐다.

또한 지지하는 정당이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각각 7.8%, 3.8%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임순남타임즈가 여론조사 기관인 (주)피플네트웍스 리서치에 의뢰해 임실군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 7일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유선전화 RDD ARS 63%, 휴대전화 가상번호 ARS 37% 조사방법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7.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지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2017.12월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기준)했으며 세부 질문내역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순창군수 선거

순창군수 후보 적합도 ⓒ임순남타임즈

순창군수 선거는 강인형 전 군수와 황숙주 현 군수의 전·현직 대결구도로 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순창군수 후보 적합도는 강인형 전 군수가 38.2%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황숙주 현 군수는 36.8% 2위를 기록, 오차범위내 초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장종일 전 효사랑 순창요양병원 이사장 5.9%, 양영수 전 순창군의회 의장 5.1%, 홍승채 전 순창군수 후보 3.3% 순으로 조사됐다.

또한 적합후보 없다 3.6%, 기타후보 지지/잘 모름은 4.2%로 나타났다.


황숙주 군수는 재출마 지지도 조사에서도 '지지의사 있다' 42.6%, '지지의사 없다' 43.4%로 부정적 답변이 약간 높게 조사됐다.


순창 지역 정당 지지도 조사결과 더불어 민주당 67.4%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국민의 당 10.6%, 자유한국당 3.9%, 정의당 2.8%, 바른 정당 0.8%, 기타정당 3.7% 순으로 조사됐다.

또한 지지하는 정당이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각각 5.9%, 4.8%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임순남타임즈가 여론조사 기관인 (주)피플네트웍스 리서치에 의뢰해 순창군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544명을 대상으로 지난 7일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유선전화 RDD ARS 44%, 휴대전화 가상번호 ARS 56% 조사방법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8.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2%p, 지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2017.12월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기준)했으며 세부 질문내역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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