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홈런존 적립금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NC다이노스 홈 개막전에 앞서 진행 되었으며 황순현 NC다이노스 대표, 김석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4개 초등학교 야구부 주장들이 함께하여 경남도내 야구 꿈나무들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훈훈한 분위기로 진행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사파초등학교 이재용 주장 어머니는“먼저 농협은행에서 야구공을 후원 해 주신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고, 우리 아이들도 NC다이노스 선수들처럼 훌륭한 프로선수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NC다이노스와 함께 2013년부터 매년 경남지역 소규모 학교와 다문화가정의 학생 및 가족 등 평소 프로야구를 접하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초청해 스포츠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스포츠를 통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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