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2018 지도 및 농촌복지사업 워크숍 개최

경남농협은 27일부터 28일까지 1박2일 동안 농협 창녕교육원에서 지역농협 지도담당자 및 농촌복지담당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지도 및 농촌복지사업 워크숍 을 개최했다.

농촌복지사업 실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지도 및 복지업무 담당자들의 사기진작과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열린 이번 워크숍은 농촌지도사업 추진의 결의를 다지는 한편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정보공유 및 힘찬 출발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하명곤 본부장은 이날 특강을 통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서는 농협의 경제사업과 지도사업이 각 분야의 전문성을 살리고 상호 협력해야한다”며 “경남농협은 농협 정체성을 확립하고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농협 2018 지도 및 농촌복지사업 워크숍 개최. ⓒ 경남농협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지역농협 업무담당자들은 올해 실시될 지도사업과 농촌복지사업의 추진방법을 공유하고 더욱 행복한 농촌을 만드는데 공헌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