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강화를 위해 기존 3개 권역에 운영하던 희망복지센터를 2018년 1월부터 4개 권역으로 확대 전환하여 합천읍·야로면·초계면·삼가면사무소에 맞춤형 복지담당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간담회는 그동안 읍면에서 추진한 맞춤형 복지담당의 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각 맞춤형 복지담당 계장 및 담당자가 모두 참석했다.

합천군 맞춤형 복지담당은 기존 복지업무 외에 통합사례관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민관협력과 인적안전망 구축, 지역자원 발굴·연계 등의 맞춤형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6월말까지 전읍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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