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부안군예술회관은 29일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에 선정돼 총 8100만원(국비 5400만원, 군비 2700만원)을 지원받는다.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합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사회취약계층에게 무료 관람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2018년에는 국립예술단체 우수공연과 더불어 민간단체 우수공연을 선정받아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부안예술회관에서 진행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과 전시 및 공연 기획 프로그램, 작은 음악회 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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