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시작된 이 워크숍은 올해를 맞아 더욱 진지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합천군의 미래를 위해 자유 토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3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공모한 결과, 직원들의 채점에 의해 선정된 20개의 군정발전 연구과제에 대하여, 1박 2일 동안 브레인스토밍을 거쳐 최종 5개 과제를 선정하고, 과제별 스터디 팀을 구성하였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쉼 없이 고민하고 머리에 쥐가 날 정도로 생각했지만 그만큼 가장 의미 있는 워크숍이었다.”, “작은 아이디어로 시작했지만, 잘 연구하면 군정발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더 열심히 하고 싶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류명현 부군수는 “2일 동안 참가자들이 얼마나 고민과 노력했는지가 보인다. 정말 수고하셨고, 향후 스터디 팀 운영도 잘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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