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AI 및 살충제 파동 이후 약 20% 가까이 계란소비 위축으로 가격이 꾸준히 하락하여 전국의 산란계 농가가 이중고를 겪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농가에게 힘이 되고자 계란 소비촉진 행사를 전개했다.
양진윤 경남도 축산과장은“최근 양계농가는 2016년 11월 발생한 AI로 2017년 4월까지 산란계 25백만마리 살처분 이후 농가별 병아리 입식의 급격한 증가와 전체적인 계란 소비 위축으로 계란 생산비 이하 수준까지 가격이 하락하게 됐다”며 “이런 현상이 지속될 경우 양계농가의 경영악화가 우려되고 있어 도민 여러분들의 계란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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