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두 임실군수 예비후보, 16일 새 출발 알리는 개소식

전상두 임실군수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오는 16일 오전11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한다.

전 예비후보는 개소식을 통해 군민과 함께 소통하고 오는 6.13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자리를 가진다.

전 후보예비 선거사무소는 임실축협 앞에 위치해 있어 ‘초심으로 돌아가 임실군을 되살리고 임실 군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전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임실 몫 찾기와 성공하는 문재인 정부와 함께 할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전상두 예비후보는 “모두가 잘살고 행복하길 원하는 임실 군민들의 염원에 완벽하게 부응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그 어느 때보다 지역발전에 대한 군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6.13 지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