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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김상곤 부안군수 후보 터미널 사거리에서 선거유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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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김상곤 부안군수 후보 터미널 사거리에서 선거유세 시작

ⓒ김상곤 후보 선거사무소
민주평화당 김상곤 전북 부안군수 후보가 일자리 넘치는 활력 부안, 자영업자, 농.어민이 잘사는 부안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내걸며 유세를 시작했다.

5월 31일 부안 터미널 사거리에서 출근인사를 하며 첫 유세에 나선 김상곤 후보는 “부안사랑 지역화폐 발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양념류 경매시장 유치로 농.수산물 제값 받기, 항공레저 산업 육성, 소스류 공장유치 및 커뮤니티 비즈니스(CB)지원으로 일자리 창출 등 을 하겠다 “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또 "미래세대인 청소년에게 1318청소년 문화카드를 지급해 부안 아이들이 마음껏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본 바탕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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