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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비례대표 후보들 득표율 높이기 총력전

유효투표의 5% 이상 얻어야 당선자 배출 가능

‘정당의 얼굴’인 여야 각 당의 비례대표 후보들이 사활을 건 득표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정당에 투표하는 비례대표는 정당의 득표율에 따라 당선자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유효투표의 5% 이상 얻어야 비례대표 당선자 배출이 가능하다.


또한 5%를 얻고 3위를 기록하더라도 득표율 1, 2위 정당과 차이가 적어야 당선할 수 있다.

13일 투표를 통해 당선여부가 결정되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북도의원 비례대표 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민중당, 대한애국당, 친박연대 등 8개 정당이 총 17명의 후보를 냈다. 모두 6명을 뽑는다.

경북 23개 시·군 가운데 기초의원 비례대표 의원 정수가 1명인 11곳(울릉군, 울진군, 예천군, 칠곡군, 성주군, 고령군, 청도군, 영덕군, 영양군, 청송군, 군위군)에는 자유한국당만 후보를 내서 무투표로 당선자를 확정했다.

정수가 1명인 2곳(봉화군, 문경시)에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후보를 내서 득표율이 앞선 정당이 의석을 얻는다.

비례대표 기초의원만 4명을 뽑는 포항시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공숙희, 김정숙, 황병란, 자유한국당 권경옥, 김민정, 장영자, 한분자, 바른미래당 우명미, 권오운, 정의당 임혜진, 대한애국당 오동휘 후보를 각각 간판으로 내세웠다.

여야 각 당의 비례대표 후보들은 자신들의 지방의회 입성이 자당 득표율에 따라 결정됨에 따라 지지후보는 달라도 자신의 당에 투표해줄 것으로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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