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마지막 열정 순창군의 발전과 군민 행복 위해 쏟아 부으며 순창 대도약의 시대를 열겠다"
3선 도전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황숙주 순창군수 당선자는 13일 당선소감에서 "영광스런 승리를 만들어 주신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 같이 다짐했다.
황숙주 당선자는 "군민 여러분에게 약속한 45개 공약사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농업환경을 만들어 농민들이 돈을벌고, 매력 있는 관광자원을 만들어 일년내내 사람이 몰리는 순창을 만들겠다"라며 "스포츠 마케팅을 활성화해 골목마다 활기가 돌게하고 아이를 낳고 기르기 행복한 도시 순창, 어르신들이 편안히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순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거로 인해 갈라진 지역 민심을 하나로 묶는데 노력하겠다는 다짐도 전했다.
황 당선자는 "그동안 함께 경쟁한 두 후보에게 위로를 전한다"라며 "어느 누구의 편도 아닌 3만 순창군민 모두의 군수로서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다음은 당선 소감 전문.
순창 대도약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존경하는 순창군민 여러분!
저는 오늘 그 어느때 보다도 벅찬 기쁨을 느낍니다. 그리고 오늘에 영광스런 승리를 만들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에 승리는 새 시대를 여는 더불어 민주당의 승리이고 새로운 순창의 발전을 염원하는 3만 군민 여러분의 승리입니다.
저는 지금 저를 선택해주신 군민의 뜻을 어느때 보다 무겁게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군민 여러분의 부름을 받들어 제 마지막 열정을 순창군의 발전과 군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쏟아 붓겠습니다.
저는 군민여러분에게 약속한 45개 공약사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농업환경을 만들어 농민들이 돈을벌고 매력 있는 관광자원을 만들어 일년내내 사람이 몰리는 순창을 만들겠습니다.
스포츠 마케팅을 활성화해 골목마다 활기가 돌게하고 아이를 낳고 기르기 행복한 도시 순창, 어르신들이 편안히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순창을 만들겠습니다.
지역에 문화가 넘쳐 삶의 질이 높은 행복한 지역을 여러분께 선물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 선거로 인해 갈라진 지역 민심을 하나로 묶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그동안 함께 경쟁한 두 후보에게도 위로를 전합니다.
저는 이제부터 어느 누구의 편도 아닌 3만 순창군민 모두의 군수로서 일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 이제 선거기간 갈등과 반목을 접고 함께 정을 나눴던 예전 이웃과 친구로 저와 함께 해 주십시오.
순창의 발전과 군민 모두의 행복을 위해 뜻을 모아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저 황숙주가 미래 희망 100년! 순창 대도약의 시대를 꼭 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느때 보다 힘든 선거기간 저를 믿고 함께 울고 웃었던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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