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는 지난 22일 프랑스 미헝드에서 열린 ‘국제슬로시티연맹 총회’에서 치타슬로(cittaslow) 김해(국제슬로시티) 인증서를 받았다. 슬로시티(Slow City)는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와 자연환경에 기반을 두고 여유로운 삶을 통해 느림의 미학을 추구하는 국제운동으로 전 세계 30개국 244개 도시가 가입돼 있다. 국내에서는 남양주시와 담양군, 전주시, 경남 하동군 등 13개 지자체가 슬로시티연맹 인증을 받았다. 허성곤 김해시장(왼쪽 두 번째)이 국제슬로시티 인증서를 수여받은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해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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