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을 돕고, 침체한 지역 농·수산물의 소비촉진과 판로확보를 위하여 통영시와 지역 농·수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통영시 직원 및 관계기관 임직원들이 함안수박 463통을 구매했으며 함안군도 통영의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알 멍게와 바닷장어 411팩을 구매했다.
이들 군은 앞으로도 농·수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지속해서 이어나갈 계획이며, 다방면의 교류를 통하여 상호 시군의 축제와 관광행사 홍보의 계기를 적극적으로 마련할 계획을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