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1960~70년대 탄광촌과 주민들의 생활상이 녹아있는 영월군 북면 마차리 강원도 탄광문화촌에서 변사극 ‘아빠, 오늘도 무사히’ 공연이 열리고 있다. 지역 문화예술단체인 문화기획소 ‘곳간’이 기획하고 공연예술창작집단 ‘베짱이’가 공연하는 ‘아빠, 오늘도 무사히’ 변사극은 영월 탄광촌을 배경으로 살아가는 광부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탄광문화촌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옛 추억과 감동을 한 아름 선사하고 있다. ⓒ영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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