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격상에 따라 오는 18일 공연 예정이었던 ‘2020 송년음악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송가인을 비롯한 숙행, 나태주 등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하는 송년음악회를 마련했으나, 시민의 안전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8일부터 동해문화예술회관 현장 예매 예정이었던 티켓판매도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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