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진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일 전북도와 진안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진안에 거주하는 70대 A 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이날 배우자 치료차 진안군의료원 외래를 방문한 뒤 배우자의 입원을 위해 동반 검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양성이 나왔다.
보건당국은 A 씨의 배우자가 지난 달 18일부터 사흘간 서울을 방문한 기간에 성남 1603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했다.
한편 전북 누적 확진자는 총 104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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