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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도서관 직원,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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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도서관 직원,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

근무지 도서관 관련자 모두 검사 접촉자 5명 음성판명

양산시는 관내 도서관에 근무하는 A씨가 지난 1일 오전 11시 30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의 추정감염원은 배우자의 사촌동생과 장모로 이들은 지난달 31일과 1일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달 23일 처가에 자녀들을 잠시 맡기는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확진된 A씨와 함께 검사를 받은 배우자와 아들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딸은 1일 오후 3시 30분 확진 판정을 받고 사천생활치료센터로 A씨와 동반 입소했다.

A씨의 근무지인 도서관 관련자는 총 13명이 검사를 진행했다. 이 중 접촉자 5명은 모두 음성으로 3명은 자가격리, 2명은 능동감시 조치됐다.

근무지 동선에 노출되지 않은 8명은 선제적 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 기타 동선 및 CCTV 통해 확인한 동선은 9개소에 접촉자는 11명(자가격리)이고, 능동감시자는 32명이다.

양산시는 자가격리 중인 접촉자(도서관·기타 동선) 14명 중 9명을 검사 완료했고 5명은 검사 예정이다.

또 도시관(2명)과 기타 동선(32명)에서 접촉한 총 능동감시자 34명에 대해서는 5명은 검사 완료했고 29명은 검사 예정이다. 서창도서관은 3일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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