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코로나19 지역 감염을 차단하고 주민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매월 둘째주 금요일을 방역의 날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5일 설 연휴 직전 확산 차단을 위해 주민자치위원이 3개조로 편성돼 빈틈없는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동면행정복지센터, 동면민원사무소, 마을운동시설, 경로당, 마을회관, 공중화장실, 버스승강장 등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윤석 위원장은 “앞으로도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안전취약계층이 밀집된 곳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진행하겠다.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적극적으로 방역작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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