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강서동은 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만성질환자 같은 177세대에 대해 안부확인을 진행했다.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1월~2월 동안 전화와 가정방문 등을 통해 안부를 확인했다.
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해 비대면 상담을 우선 실시했고 고령이나 거동이 불편한 세대는 가정방문을 병행했다.

상담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코로나 등으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청취해 80세대에 후원금품과 긴급복지, 주거복지 등의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안상일 양산시 강서동장은 “취약계층 안부확인을 하면서 이웃들과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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