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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우리동네 미술’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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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우리동네 미술’ 마무리 됐다

중부동 쌈지공원, 젊음의 거리 문화공간 재탄생

양산시는 중부동 삼일로 쌈지공원과 삼호동 젊음의 거리에 지역의 역사적, 문화적 이야기를 지역 작가들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 설치로 2020 양산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을 완료했다.

22일 양산시에 따르면 2020 양산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양산시가 주관한 사업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 예술계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민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지난해 8월 공모를 통해 중부동, 삼호동 2개의 지역에 작가팀이 선정돼 총 37명의 지역 작가들이 참여, 7개월간 전문가 자문 등을 협의를 거쳐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며 최종 사업을 마무리헸다.

▲양산신는 중부동 삼일로 쌈지공원에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을 완료했다.ⓒ양산시

중부동 쌈지공원은 삼일운동의 발원지로 광복과 추억을 주제로 아트벤치를 새롭게 설치해 장소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고, 삼호동 젊음의 거리는 어둡고 침체된 상가지역에 젊음과 화합의 의미를 담은 조형물을 설치해 지역민이 문화생활을 즐기며 화합할 수 있는 공간으로의 변신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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