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주현 전 김제시의장의 사퇴로 치러지는 4.7 전북 김제시의회의원 보궐선거의 사전투표 최종투표율이 11.84%로 집계됐다.
3일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인 2일부터 이틀 간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김제시 나 선거구 유권자 2만 825명 중 2466명이 투표했다.
사전투표 첫날에는 1077명(5.17%)이 투표했다.
이어 이튿날인 둘째날에는 1389명(6.67%)이 투표를 마쳤다.
사전투표는 김제시나선거구 지역인 용지면과 백구면, 금구면, 검산동 등 4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됐다.
한편 이번 보궐선에 김제시 나 선거구 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의 김승일 후보와 무소속 김성배·문병선·최훈 후보 등 4명이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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