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양산시, 50~69세 퇴직인력 일자리 제공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양산시, 50~69세 퇴직인력 일자리 제공

국비 일자리공모사업… 2021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추진

양산시는 신중년(만50~69세) 퇴직전문인력에게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1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올해 3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7000만 원(총사업비 1억4000만 원)을 확보해 위기환경가정 가사지원서비스 제공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공모과정을 거쳐 10명의 퇴직전문인력을 채용,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50가구)를 발굴해 가구별 맞춤형 가사지원서비스를 4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경남 양산시가 퇴직전문인력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1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프레시안

김미순 양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신중년의 일자리창출과 더불어 기존 사회서비스 제공의 사각지대에 있는 암환자 및 희귀난치성질환자,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및 조손 가정에 대한 아동심리케어, 사회적 돌봄 기능 강화 등 단순한 가사지원 이상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당사업 관련사항은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창출팀 및 양산행복한돌봄사회적협동조합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