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양산시의 코로나19 발생수가 4월 4주째도 하루 2명꼴로 발생하면서 확진자 증가 수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4월 둘째 주 주말 3일 동안 확진자 12명을 시작으로 3주째는 7명이 발생했다.
이어 3주 주말에는 17일 토요일에 3명(251~253번) 18일 일요일엔 2명(254~255번)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19일 2명(256~257번), 20일 2명(258~259번), 21일 2명(260~261번), 22일 1명(262번), 23일 3명(263~265번) 등 도내확진자 접촉 사례가 많았다.
현재 추정감염로가 불확실한 확진자는 조사 중에 있다.

이번 주가 코로나19의 4차 확산의 중요한 고비이다. 지역 어디에도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안심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당분간이라도 불요불급한 모임을 최대한 자제하고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 거리두기를 꼭 실천해야 한다.
한편 양산시 4월 24일 22시기준 코로나19 현재상황을 보면 지금까지 총 확진환자는 268명이며 이중 완치는 238명이다. 코로너19 1차 예방접종은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누적실적은 19,98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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