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5월 한달간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위한 합동도움센터를 운영한다.
도움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두채움대상자 중 만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에 한해 신고지원을 하게 된다.
신고지원 납세자는 5월 3일부터 31일까지 시청비즈니스센터와 양산세무서 중 한 곳만 방문해도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다. 웅상문화체육센터 방문 신고는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다.

도움센터 방문없이 신고·납부해야 되는 납세자는 홈택스‧손택스(모바일) 전자신고, 가상계좌납부 등의 편리한 신고‧납부방법을 이용하면 된다.
박인표 양산시 세무과장은“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만큼 방문신고를 못하게 되는 납세자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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