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연령대별로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일부터 70∼74세 어르신을 시작으로 65∼69세는 10일부터, 60∼64세는 13일부터다.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이다.
이에 따라 온라인 예약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보건소 콜센터를 주중 운영한다.
위탁의료기관 접종 대상자는 동네병의원에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지난달 4월 중순부터 운영하고 있는 시스템을 통해서도 예약이 가능하다.
6월 21일 이후에는 의료기관 방문과 현장등록 후 접종한다.
사전예약이 완료되면 1시간 이내에 시간과 백신 종류가 포함된 문자메시지가 전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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