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전북교총, 회장 이기종)와 ㈜앤제이컴퍼니(대표이사 주남진)는 16일, 업무협약을 맺고 교직원과 학생들의 안전 및 감염예방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전략적 업무제휴를 강화함으로써 △학교 방역시스템 개선을 위한 제품개발, 교육, 컨설팅 등 공동연구 협력 △학교 교육환경 및 방역시스템 캠페인 동참 △ 교육현장 지원사업 협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전북교총 이기종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학교 현장에서 완벽한 학교방역시스템을 구축하고 교직원과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면서 "학교내 방역 강화 뿐만 아니라 감염을 예방하는 교육현장의 여건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주남진 대표이사는 "㈜앤제이컴퍼니만의 특별한 ‘벌씀바귀추출물과’과 ‘알칼리 이온수’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연구혁신을 통해 최상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신속하고 유연한 생산체계 구축과 완벽한 제품의 품질관리로 학교 방역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북교총에서 이기종 회장을 비롯해 오한섭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앤제이컴퍼니에서는 주남진 대표이사와 왕가도 이사 등 관계 직원이 자리를 함께 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