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위문금 부당처리’ 포항해경 간부 대기발령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위문금 부당처리’ 포항해경 간부 대기발령

경북 포항해양경찰서 소속 간부가 민간인으로부터 받은 위문금을 보고 절차 등을 거치지 않고 임의로 처리해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프레시안> 취재결과에 따르면 포항해경 소속 간부 A씨는 지난 5월 중순께 민간단체 관계자 B씨로부터 위문금 명목으로 현금 150만원을 받은 뒤 상급부서 보고와 별도 승인 절차 등을 거치지 않고 일부 조원에게만 나눠준 것으로 확인됐다.

▲포항해양경찰서 전경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B씨는 평소 민간단체 활동을 벌이던 중 해당 소속 파출소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위문금을 전달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을 함께 근무하던 직원이 포항해경 청문감사실에 신고했고 지난달 감찰에 착수한 포항해경은 관련 사실을 확인하고 이달 초 A씨를 대기발령 하는 한편 관련 조원들을 인사조치 했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관련 사실 확인 후 해당 위문금 전액은 회수한 상황”이라며 “B씨가 A씨에게 의경들이 나름대로 고생하는 것을 보고 위문금을 전달 했지만 적정하게 처리하지 않았고

현재 해당 관련 징계 절차를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