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청정지역을 유지해 왔던 경북 울진 지역에서 20일 오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한꺼번에 발생해 비상이 결렸다.
									
울진군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확진자 4명 중 2명은 유증상 감염사례이며, 2명은 무증상 감염사례라고 밝혔다.
또 다른 1명은 회사 서류 제출 위한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타지역 접촉자의 배우자로 알려졌다.
유증상과 무증상 감염자 4명은 최근 2주 내 타지역 방문 이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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