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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보성군수 당선인, 취임식 전격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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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보성군수 당선인, 취임식 전격 취소

북상하는 ‘쁘라삐룬’ 제7호 태풍 대비해 군민의 안전과 재산보호 우선

김 당선인은 30일 오전8시 민선7기 희망보성출범위원회 사무실에서 ‘긴급 비상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한 재난관리시스템의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김철우 당선인이 ‘쁘라삐룬’ 제7호 태풍으로 인해 긴급비상대책 회의를 가졌다.

특히 김 당선인은 오는 7월 2일 모든 군민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취임식을 준비했지만, 보성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리고 제7호 태풍인 ‘쁘라삐룬’이 북상할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군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취임식을 취소했다.

김 당선인은 “주택과 시설물, 농경지의 침수, 붕괴, 산사태 등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이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또 “취임식 취소로 인해 군민들에게 양해를 구하기 위해 읍면 초도순시를‘찾아가는 취임식’으로 추진하겠다는 내용으로 문자를 발송했다”며 “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보성을 위해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든든한 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철우 보성군수 당선인은 민선7기가 시작되는 7월 1일 일요일 아침부터 재난대비‘실과소장 비상대책회의’주재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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