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27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기업과 공사 등 모든 기관이 적극 대응에 나서고 있다.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 지난 1월 24일 대강당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서 “안전보건 경영으로 사고없는 안전보건 생활화”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전 직원의 안전보건 의식 강화로 안전한 사업장을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하여 유동국 원장을 중심으로 총 32명의 임직원으로 안전보건 대응반을 구성하였으며, 경영책임자 중심의 안전보건 시스템을 구축하여 중대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전남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하여 충분한 예산과 인력 확보에 힘쓰고 경영책임자 중심의 안전보건 시스템을 구축하여 중대재해 ZERO라는 목표를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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