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의 지난 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에 선정된 기업들이 실무자 교육을 마치고 사업의 본격적인 현장 적용에 들어가 있다. 2022년에도 전남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은 계속 이어져 새로운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전남지역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해 ‘2022년 전남형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전라남도는 총 185개사를 대상으로 총 사업비의 30%(곡성 40%)에 달하는 지원금을 지방비로 추가 지원하여 기초-160개사, 고도화1-25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유형은 제조기업 개별 현장 및 스마트화 수준에 따라 △기초(동일수준), △고도화1로 나누어지며, 주로 제품설계·생산공정 개선 등을 위해 IoT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 및 솔루션 연동 자동화장비·제어기·센서 등 구입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에 선정된 기업이며, 1차 신청기간은 1월 17일부터 2월 22일까지, 2차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모집하며, 신청 접수는 스마트공장1번가에서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테크노파크의 홈페이지 내 사업공고와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사업설명 동영상에서 세부 지원대상 및 유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제조 혁신센터로 상담 및 문의하면 담당 직원으로부터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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